3 어느 비행기의 승객 중 갓난아기를 동반한 부부가 있었다. 그런데 네델란드에서 미국까지의 긴 비행이었음에도 그 갓난아기는 탄 순간부터 쭉 얌전히 잠만 자는 상태 였다. 울기는 커녕 손가락 하나 꼼짝하지 않은 것을 이상히 여긴 스튜어디스가 의사에게 보이려고 아기를 안아든 순간 무서운 사건이 발각되었다. 이 젊은 부모님은 사실 부부도 뭣도 아니었고 마약을 밀수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리고 그 방법이란, 죽은 갓난아기의 뱃 속을 깨끗히 도려내고 그 속을 마약으로 채워넣는 것. 5 그는 고교생. 선천적으로 심장에 장애를 갖고 있었다. 그리고 열린 연례 행사였던 마라톤 대회. 의사나 가족, 클래스메이트가 모두 만류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출주를 결의했다. 「모두와 함께 달리고 싶다.」 아니나 다를까, 그는 최하..
◆있는 사람꺼 읽어주시면 됩니다. 1 이름 : 이름없음 ◆ZlCt3aBNQ2 : 2013/07/08 22:56:24 ID:uv0GRBU8+8A 교수님에게 들은 기묘한 이야기가 있어. 혹시 들을 사람 있어? 2 이름 : 이름없음 : 2013/07/08 22:58:45 ID:1yRbEhtsp9o 보고있다 3 이름 : 이름없음 ◆ZlCt3aBNQ2 : 2013/07/08 22:59:26 ID:uv0GRBU8+8A 음, 일단 그 교수님에게 이야기를 들었던 상황에 대해 이야기 해줄게. 교수님은 중국어학과 교수님이셔. 그런데 단순히 중국어만 하시는게 아니라 중국의 문화나 지역 역사 같은 것도 굉장히 해박하셔. 지금은 나이가 많으시지만 젊었을 때는 직접 중국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기도 했데. 이건 지금으로부터 몇십년전..
제가 강원도에서 군생활을 할때입니다 한참 일만하는 일병때 여름이였습니다 매일 스트레스 받으며 군생활 할때죠 "장마야 빨리오거라 " 하고 기다리고있을때 역시나 장마가 찾아왔습니다 그런데 그해 장마는 비가 너무 심하게 많이와서 마을이 홍수가 날정도의 양이 내렸습니다 홍수지역도 아닌데 말이죠 뭐 저야 비가 오면 하는일이 줄어들어 저야 좋았습니다 근데 너무 많이오니까 산사태 나고 뚝만들러가야되고 오히려 더 개고생을 해야했습니다 근데 멈출생각없이 계속오는장마.. 비가 너무 많이 오는바람에 마을에 홍수가 아주 심하게 났습니다 뭐 하늘이 하는일이라 어찌 막을수도 없고 집떠내려가고 사람실종되고 가축이니 차들이니 떠내려간 판국에 사람이 살아남는게 신기할정도였습니다 홍수가 심하게 나고 비가 그쳤습니다 마을을 복구해야하기때..
내가 있던 부대가 강원도에 있는 해안 경계부대였는데 해안에 몇 킬로씩 떨어져서 소초를 세우고 거기에 한소대씩 들어가서 수십키로의 해안을 대대2개가 나눠 지키는 경계부대였어 gop해안버전이지 내가 있던 소대가 맡은 지역은 오른쪽은 1km정도 해안절벽이고 왼쪽으로는 백사장이 1km정도, 백사장끝에 항포구 있고 당연히 배들 보호하는 방파제도 있었지. 항포구는 당연히 민간인 지역이었지만 배타는 할배 밖에 볼수 없었어 고기도 잡아서 다른항구에서 팔고 돌아오기 때문에 일반인은 커녕 고기손질하는 할매조차 볼수없는 조용한 항구였지. 주간엔 첨탑근무라고 우리가 맡은 지역에서 젤 높은곳에 있는 초소만 근무 들어가거든. 내가 그거 근무하는 날이었음. 그날도 배 한척도 안나가고 바람좀 부는 날이었어. 경보는 태풍아니면 잘 안..
예전에 소위 ‘중국집’이라고 하는 중화요리집 음식 맛이 좋으면 그 집은 인육을 쓴다는 말이 공공연히 나돈 적이 있었다. 현대문명의 시대에 그런 일이 가능하냐고 비웃는 사람들이 있을지 모르나 실제로 중국인들은 인육을 먹는 풍습을 가지고 있었고 더 나아가 그것을 하나의 문화로 승화(?)시켰다. 흔히 중국문화라고 하면 찬란하고 호화로운 선진이미지를 떠올리기 쉬운데 그 내면에는 식인풍습의 어두운 일면이 존재하고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극심한 기근으로 인해 또는 원수에 대한 복수로서의 식인행위는 다른 나라, 문명권에도 많이 발생한다. 한 예로 임진왜란 당시 권율장군과 정기룡 장군은 왜군의 생간을 내어 씹어 먹은 것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중국의 식인풍습은 그 시초가 이런 경우와는 확연히 다른 부분이 존재하며 ..
조선시대는 그 시대가 길고 문헌 자료가 매우 풍부한 시기입니다. 특히, 상당히 많은 자료들이 이미 웹사이트를 통해서 무료로 인터넷에 공개되어 자유롭게 검색할 수 있게 되어 있으므로, 누구나 손쉽게 안방에서 여러가지 자료를 살펴보기가 좋습니다. 아래는 이런저런 순조 이전 시절의 책에 실린 이야기들 중에서 음습한 이야기들을 일종의 납량특집으로 발췌해 본 것입니다. 주로 속설이나 떠도는 이야기를 채집해 놓은 것들이 많아서, 모든 내용이 사실에 근거했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요즘의 "도시전설(urban legend)" 같은 이야기들이라고 할만할 것입니다. 굳이 말하자면, "성읍전설"이라고 할만한 이야기라고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야기들은 읽기에 흥미롭도록 내용을 제가 적절히 다시 서술하고..
[주의] 고어한 표현이 다소 있습니다. 대만에 타이베이 시내에서 외곽 목책이라는 지역으로 가는 길에는 약 800미터의 터널이 있습니다. 터널입구에는 화장터가 있고 터널위로는 무수히 많은 묘지들이 자리 잡고 있는 기이한 분위기의 터널입니다. 워낙 환경이 그렇다보니 소문들이 많은 곳이고 택시기사들은 야간에 그 터널을 지나기 꺼려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 터널에서 실제로 기이한 경험을 했던 친구가 겪은 일입니다. 경영학을 전공했던 저희는 인력자원관리 팀프로젝트로 인해 늦게까지 강의실에서 토론 중이었습니다. 평소 고집이 강했던 차이쯔종은 그날 역시 끝까지 자기주장을 내세우며 토론 시간을 끌고 있었습니다. 토론을 싫어했던 저는 동기들의 불만을 뒤로하고 먼저 강의실을 나왔습니다. 마침 오토바이도 수리중이어서 지에..
리니지나 문명등 게임을 실행할려고 하는데 가끔 이런 오류가 날때가 있죠? 새로 설치한 컴퓨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오류인데요 msvcp140.dll 에러입니다. 이 오류는 Visual Studio 2015가 설치되어 있지 않거나 파일이 깨져서 생기는 오류입니다. 윈도우를 쓰는 분이라면 Visual C++ 재배포 가능 패키지 설치를 통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 자 우선 마소(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https://www.microsoft.com/ko-kr/download/details.aspx?id=48145 언어 선택에서 한국어를 선택해 다운로드를 합니다. 그 다음 설치를 하시면 앞으로 .dll 로 인한 고생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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