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제가 겪은 겁니다... 벌써 5년전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여름휴가때 울릉도를 한번 가보자고 마음먹고 홀로 울릉도를 갔습니다. 숙박시설에는 저랑 홀로 놀러온 남자분, 커플 이렇게 4명이 묶고 있더군요... 첫날 저녁을 함께 하면서 다음날은 같이 차 하나를 빌려 울릉도를 한번 돌아보자고, 홀로 놀러온 남자분이 건의를 해서 우리는 같이 다음날 울릉도를 돌아 다녔습니다. 커플은 대학생이였고, 홀로 온사람은 울릉도가 너무 좋아 7번째 왔다고 하더군요... 거의 가이드 수준으로 울릉도에 대해 소개를 해줘서, 저와 커플은 아주 즐겁게 울릉도 여행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녁때 어둑어둑 해질 무렵.... 홀로 놀로온 남자분이 자기가 안가본데가 있다고 차도 빌렸으니 한번 가보자고 하더군요... 커플이랑 저랑은 뭐 별 의..
흔히 살면서 '남의 물건' 함부로 줍지 말라는 말씀 한,두번정도는 들으셨을 겁니다. 저도 저희 막내 이모께서 우연찮게 주워온 물건때문에 겪게 된 실화를 글로 옮겨보겠습니다. 막내 이모께서 결혼하시기 전 그러니까 1990년대 후반 외가가 지방에 있는 관계로 그 당시 20대 후반이었던 이모께서는 일을 구하기 위해 서울로 올라오 셨고절친한 친구분과 같이 자취생활을 하셨다고 합니다. 서울 모처였는데 하숙,자취,고시원 및 암튼 학생이나 주머니 사정이 궁한 직장인들이 모여 사는 그 런 하숙촌 이었습니다. 각설하고 이모께서 오래간만에 주말이라 친구분과 함께 집 대청소를 시작하셨습니다. 일과 각종 핑계거리로 미뤄뒀던 집안 정리를 갑자기 하니 버릴 물건이 산더미 처럼 쌓여 모아 놓은 각종 쓰레기들을 버리기 위해 짐짝들듯..
저희 친가는 경북 의성입니다. 70년대 중반에 마을에서 일어났던 사건으로, 저희 아버지께서 말씀해주신 걸 토대로 옮겨보겠습니다. 요즘도 시골마을은 해가지면 딱히 즐길거리가 없어 기껏해야 이웃집으로 마실(이웃집이나 사람이 모인 곳에 놀러가는 일)을 가거나 댁에서 TV를 보며 소일거리를 하기 마련인데 그 당시에도 당시 마을 이장분께서는 막걸리 한 사발을 받아 이웃집에 마실을 가시던 중이셨습니 다. 도시의 이웃과는 다르게 집집 마다 좀 떨어져 있어서 몇백미터를 걸어서 가야 했는데 조용한 시골의 밤길을 가다가 보니 뭔가 희미하게 이상한 소리가 들리셨답니다. 뭔가 짐승의 울음소리 같기도 하고 사람의 신음소리 같기도 한... 도무지 분간할 수 없는 소리가 났고 자신도 모르게 소리의 근원지를 따라 발길을 돌리셨습니다..
제가 20살 때의 일입니다. 처음 성인이 되어 부모님 없이 친구들과 떠나는 저한테는 뜻 깊은 여행이었습니다. '그 일'이 일어나기 전까지 말이죠. 저와 친구들이 살고 있는 곳은 부산이었기에 거기서 멀지않은 지리산 계곡으로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지리산 올라가기 전에 있는 마을에 위치한 계곡이었습니다. 친구들과 저는 여행의 기쁨에 취해 너무나 흥겨웠습니다. 저희는 일단 계곡 근처에 텐트를 치고, 물놀이 하기 좋은 곳을 찾아보기 위해 계곡을 둘러 보고있었습니다. 활동적이고, 재빠른 친구 녀석이 앞장서 가고 나머지는 따라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그 때 앞장서 가던 친구녀석의 고함소리가 들렸습니다. 놀라서 달려 올라가보니 그 동네 주민분처럼 보이시는 분과 싸우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당연히 친구편..
제가 고 2가 되던 여름방학 보충수업 때 해주신 이야깁니다. 선생님이 대학 1학년 첫 여름방학에 지리산으로 mt를 가셨데요. 지리산을 반쯤 올라갔는데 여학생들이 넘 힘들어하기도 하고 시간도 생각보다 많이 지연되어, 그 쯤에서 묶기로 했는데 남자 선배 3명이 자신들은 더 올라가 보고 싶다며 올라가더랍니다. 그런데 그 선배들이 밤이 되어도 오지 않자(그 땐 핸펀은 물론, 삐삐도 없던 때여요.) 지리산에서 국립 공원 관리하시는 분들 중에 개를 데리고 다니는 할아버지가 계셨는데, 그 분과 산을 뒤져 결국 다음 날, 새벽 갈대 숲 부근에서 갈대에 긁혀 엉망이 된 채 정신을 잃고 있던 선배들을 발견했데요. 한 동안 병원신세를 지고 제 정신이 아닌 그들이 어느 정도 몸을 추스리고 들려 준 이야기는 지금 생각해도 섬뜩..
얼마전까지 서울에서 유명한 H 토플학원을 다니던중... 학원내 스터디 멤버인 동생한테 들은 얘기입니다... 제가 무서운 이야기를 상당히 좋아하는지라 흥미있게 들었지만.. 듣고 나니 상당히 섬뜩하더군요.. 떄는 언제인지 잘 기억이 안나는군요.. 암튼 이 녀석(편의상 길수라 부르죠...)은 무주리조트로 스키를 자주 타러다닌다고 하더군요.. 여느떄와 마찬가지로, 그날도 아는형들 2명이랑 해서 세명이서 차를 타고 무주로 향했답니다.... 도착해서 짐을 풀고 형들이랑 야간 스키를 타러가자고 상의를 하고 있던 찰나... 옆방에서 여자 웃음소리가 들리더랍니다. 당연히 세명은 옆방의 여자들과 같이 스키를 타러가자고 이야기를 하기로 합의를 봤답니다... 그래서 제일 나이가 어린 길수가 옆방에 가서 벨을 누르니 문이 열리..
먼저 이 이야기는 제가 겪은이야기는 아니고 들은 이야기입니다 제가 20살때 가위를 엄청 눌렸었습니다 .. 정말 가지가지 온갖종류의 가위를 다눌려봤습죠 ..거의 일주일에 5~6번씩 22살때까지 눌리는데.. 나중엔 아주 이골이나서 눌려두 그냥 개무시하고 자버리는 수준까지 올라와있었죠.. 어떤 여자가누르는것부터 제가덮은 이불을 올리고 제등뒤에 들어와 있던것..제방창문에 꼬마아이가 앉아서 저를보며 노래를 부르던것 ..검은그림자가 눌러서 얼굴을봤더니 제얼굴이었던것....암튼 일주일에 5~6번이니 지금까지 가위눌린 횟수로 따진다면 누구에게도 안질겁니다 ㅎㅎㅎ 이건 사설이고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가 20살때 후배한놈과 여자애들 세명을데리고 다른후배의 시골에 놀러간적이 있었습니다 때는 여름이었고 그 후배의 ..
- Total
- Today
- Yesterday
- 무서운이야기 실화
- 공포영화추천
- 실화썰
- 사이코패스
- 귀신이야기
- 미스테리
- 군대귀신
- 공포실화
- 무서운사이트
- 무서운이야기
- 볼만한영화
- 실화 무서운이야기
- 귀신썰
- 무서운썰
- 지리산 괴담
- 군대 무서운이야기
- 귀신이야기 실화
- 공포썰
- 실화괴담
- 소름돋는썰
- 소름돋는이야기
- 무서운얘기
- 무서운경험
- 무서운자료
- 군대괴담
- 무서운사진
- 실화 무서운썰
- 공포괴담
- 납량특집
- 영화추천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