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붕어대물낚시를 하시는분들은 사람들이 없는 산속 조그만 소류지... 이런곳을 많이 찾습니다. 대물낚시 특성상 사람들이 빈번히 왔다갔다 하는... 많이 잡아가서 붕어씨가 마를정도의 이런 저수지는 잘 안가죠. 게다가 여러사람이 가서 요란스럽게 굴면 붕어들 다 쫓아낸다고 혼자서 가게되죠. 그것도 낮보다는 밤낚시를 많이 갑니다. 대물은 낮보다는 밤이 확율이 높으니... 차에서 내려서 산속을 2~30분 낚시장비 들고 걸어가서 밤새도록 찌만 바라보는 그런 대물낚시입니다. 그런데도 의외로 귀신을 봤다는 분들은 거의 없어요. 숲속 묘지앞에서 밤새 붕어 잡는다는 분들이 대부분인지라 기가 세신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이제부터 내용은 낚시사이트(월척)에 귀신을 봤다는 글을 몇가지 옮겨왔읍니다. 여기 내용에 더 어울릴..
이 이야기는 100% 실화이고 거짓없는 이야기임을 미리 말씀드리겠습니다; 4년전 겨울에 저는 알바천국에서 일자리를 찾아보다가 어느 경비보안업체에 지원을했고 돌고돌아서 인천에 있는 종합병원에서 근무하게되었습니다. 주로 하는일은 두시간마다 순찰, 주차안내, 응급실에서 돌발상황 발생시 제지하는 정도였구요 순찰은 순찰코스에 중간중간 타임카드를 찍는 손바닥만한 장치가 벽에 달려있습니다 거기에 카드를 대면 몇시 몇분 몇초에 이곳에 왔는지 기록이 남는거죠... 이게 총 20개... 병원 구석구석 달려있다는거... 하기싫어도 지나가기 싫은 장소도 두시간마다 가야한다는거죠. 그리고 제가 일했던 종합병원은 입원 병동실을 제외한 모든 출입문은 오후 6~9시 사이에 순찰을 돌면서 전부 잠그게 되어있습니다. 사건은 제가 근무한..
난 귀신을 믿지는 않는데 이건 좆도 무서웠다. 내가 초딩 4학년인가? 자지털도 안났을 때 일인데 우리 집이랑 가까이 사는 엄마친구가 있었어. 그 집에서 부모님이 저녁식사를 하고 있다길래 나도 간다고했지 . 그게 9시인가 그쯤됐을듯. 근데 그 아파트가 복도식이야. 12층이고 그 아줌마네가 12층꼭대기였어 옛날에 지은 아파트라서 엘리베이터문에 투명한 유리가 있었고 문이 열리면 바로 앞에 계단이 있는 구조였어 암튼 엘베를타고 12층을 눌렀지 . 그리고 12층에서 문이 열렸는데 옥상으로 가는 계단에 어떤 할머니가 덜덜 떨면서 해골같은 몰골로 나를 쳐다보는데 시발 그자리에서 오줌쌀뻔했다. 이게 진짜 사람의 형상이라고는 볼 수 없었어. 삐쩍 말라서 두 눈은 튀어나오고 사백안에 앞니는 돌출돼서 옥상으로가는 계단에서 ..
시골 나이트클럽에서 생긴 일 2007년이니까 벌써 조금있으면 7년이 다 된 일이네요.. 한창 대학1년 새내기때 아주 무더운 여름은 아니었고 2학기 중간고사가 끝난 시점쯤으로 기억이 나는걸 보니 6월 초순 정도였을 겁니다. 당시 시험도 끝났겠다 곧 방학을 하니 바다를 보러 가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저희는 공대 특성상(컴퓨터과) 여자가 별로 없었기 때문에 남자들끼리 다니는게 일이었고 그중 마음에 맞는 동기 두 놈과 차를 한대 빌려 충남 태안을 가기로 했습니다. 20살 남자 세명이서 계획을 세워봐야 얼마나 거창할 것이며 치밀했겠습니까? 그당시에도 네비게이션이 있긴 했지만 요즘처럼 스마트폰 길 안내라던가 실시간으로 길찾는 방법이 조금은 어려웠던 때라 결국 길을 잃고 말았습니다. 초행길이고 운전도 서툴며 막상 ..
이 얘긴 학교 국어쌤한테 들은 얘기다요 쌤의 지인인 남자 A는 얼굴도 호남형, 집안도 좋고 성격도 괜찮은 돈많은 사업가였어 하!!지!!만!!! 나이가 사십에 가깝도록 결혼을 못했지 여자를 사귀다가 결혼할 시점만 되면 여자들이 못하겠다고 하나 둘씩 떠나는 거야 어느날 노총각A한테 쌤은 아는 여자분B를 소개해 드렸지 B는 되게 침착하고 신앙심이 깊은 분이었대 수녀가 되려고 했었는데 포기하고 일반인으로 살지만 마음이 깨끗하신 분이셨대 둘다 고향은 부산인데 타지역에서 서로를 만난거여서 처음엔 호감으로 시작했다가 사랑으로...이어졌지 그 둘은 결혼을 약속하고 부산에 위치한 신혼집으로 차를 타고 가게 됬어 A가 운전하고 B는 잠이 들었지 B는 꿈에서 마당이 딸린 집에 갔어 그 집에는 큰 나무가 있었는데 멀리서 보니..
살아가다 보면,, 누구나 영험한 경험을 하게 될것이다. 나 역시 지금껏 살아오면서 수많은 섬찟하고 공포스런 경험을 했었지만...그때처럼 공포스러운 적은 없었던것 같다. 그리고,,결국 그것은 내가 초래한 일이었던것 같다. 어짜피.. 인간은 자신의 선을 넘어서지않는 공포는.. 즐기게 되니까.. 그해1998년 군입대를 두달여 앞둔 마지막 여름.. 유난히 여러 곳에 피서를 다니고,, 세상이 끝날 마냥 돌아다니던 내 모습을 기억한다. 이곳저곳을 다녔었지만 역시 지리산 만한 곳은 없었다. 6년동안을 매년 여름마다 놀러갔던 곳,,, 그 해도 어금없이 지리산 대원사를 계획하고 있었다. 그렇게 출발일을 며칠 앞두고 지리산에 집중호우소식을 접했다. 흔히 있었던 집중호우라 생각했었지만... 그 결과는 엄청났다.(아직도 날짜..
1. 1500년대 말엽 즈음에 회자되던 사건 중에 김위(金偉)의 아들이 유괴된 사건은 그 내용이 무척 이상하다. 김위는 개성에서 살고 있는 선비 였는데, 어린 아들이 유괴 당한다. 아이를 유괴한 범인은 아이를 이런저런 술수로 속이고 유인해서 끌어 들여서 같이 길을 나섰는데, 언덕과 비탈을 넘어서 깊은 산속으로 아이를 데려 갔다. 그곳에서 범인은 아이를 어느 캄캄한 바위굴 속에 가둬 두었다. 아이는 나가고 싶어 울부짖었지만, 바위굴은 나갈 수 없게 막혀 있고, 빛이 들어오지 않아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무서움에 울고 떨고 소리를 지르면서 도움을 청하기도 했지만, 깊은 산 속의 숨겨진 바위굴은 사람은 커녕 짐승들도 알아볼 만한 곳이 아니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캄캄한 어둠 속에서 혼자서 한참을 그렇게 ..
내가 거길 고등학교때 부터 시작해서 대학교 졸업할때까지 살았거든...그냥 평범한 아파트인데 거기는 특이한게 옥상집인데 다락방도 같이 있었어 우리집이 꼭대기 집인데 실내에 계단있고 다락방이 연결되있었음. 그래서 친구들 놀러오면 울집에 다락방 있는게 부럽다고 몇번 잠자고 그랬어 근데 나는 거기 살면서 다락방 살짝 무서웠어.. 계단 올라갈때 다락방에 거울있어서 정면으로 내 얼굴 마주치는것도 싫었고...다락방 혼자서는 잘 안올라갔어 한번은 새벽에 물마실려고 내방에서 나왔는데 다락방에서 남자 신음소리 가 들렸어 아빠가 코골이를 평소에 하시는데 코 수술했는데도 코골이 하심;; 코골다가 멈추면 엄마가 걱정되니깐 나보고 아빠한테 가보라고 한적이 있었거든 그래서 이번에도 복도 불 키고 내가 계단쪽 쳐다보면서 아빠 괜찮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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