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 립스틱 신상 파우더키스 디보티드투칠리를 구매하였습니다. 요즘 이 물건 오픈마켓은 물론이고 매장에서도 구하기 힘든 물건 힘들게 구매해봤습니다. 아쉽게도 제가 남자라서 제 입술에 바르고 사진을 찍고 싶어지만 그러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우선 맥 박스입니다. 뭔가 총알 처럼 생겼습니다. 거대한.... 그리고 뭔가 버튼 누르면 진동도 올 것 같은 비주얼입니다. 어디에 쓰이는 진동인지는... 음,,,, 자세히 보여드리기 위해 들고 찍어보았습니다. 맥 립스틱 만다린 오와 디보티드 투 칠리는 색상이 없어서 해외직구로 구매해야 겨우 물건을 구매할수 있다고 합니다. 색상입니다. 참 오묘한 색상인데요 왜 품절인지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발라봐야 느껴집니다. 간단한 맥 립스틱 디보티드 투 칠리 개봉기였습니다. ..

제가 20살 때의 일입니다. 처음 성인이 되어 부모님 없이 친구들과 떠나는 저한테는 뜻 깊은 여행이었습니다. 저와 친구들이 살고 있는 곳은 부산이었기에 거기서 멀지않은 지리산 계곡으로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지리산 올라가기 전에 있는 마을에 위치한 계곡이었습니다. 친구들과 저는 여행의 기쁨에 취해 너무나 흥겨웠습니다. 저희는 일단 계곡 근처에 텐트를 치고, 물놀이 하기 좋은 곳을 찾아보기 위해 계곡을 둘러 보고있었습니다. 활동적이고, 재빠른 친구 녀석이 앞장서 가고 나머지는 따라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그 때 앞장서 가던 친구녀석의 고함소리가 들렸습니다. 놀라서 달려 올라가보니 그 동네 주민분처럼 보이시는 분과 싸우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당연히 친구편을 들며 왜그러시냐고 함께 언성을 높혔..

제가 직접 겪었던 일은 아니고요 이제는 나이가 지긋하게 드신 아는 형님과 술자리에서 제 이야길 했다가 그분 또한 겪었던 일을 들려주셔서 이렇게 옮깁니다 지금은 작은 전자제품대리점을 하시는 형님이신데요 예전에 그분이 룸싸롱(술집)을 하실때 이야깁니다 편하게 그형님이 말씀 해주신대로 쓸께요 "그때가 아마 올림픽 할 때니까 88년도였지 아마" 숭의동쪽에서 하던 장사를 접고 다른 가게를 알아보고 있을때였어 내가 도박에 좀 빠졌었거든 장사는 잘됐는데 도박으로 가게 말아먹고 다른곳에서 또 하려고 알아볼 때였지 물론 돈이 어디있겠어 대충 여기저기서 모으니까 한 300정도 되더라고 300으론 가게 하기가 좀 막막했지 그렇게 시간 보내고 있는데 아는 동생한테 연락이 온거야 구월동 시장통 안에 원래 다방하던 자린데 지금은..

다소 장황하고 긴 제목이군요. 괴담을 좋아하시는 분이거나 국내 범죄학과 관련해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들어보았던 사건일 것입니다. 혹은 술을 좋아하셨던 분이라도 아는 분이 계실지도. 지금도 백화수복이라는 이름으로 잘 팔리는 청주를 원래 만들던 곳은 백화양조라는 오래된 주류회사였습니다. 이 회사가 훗날 두산에 넘어가고, 다시 롯데로 넘어와 현재는 롯데주류 백화수복으로 팔리고 있지요. 어쨌든 아직 백화수복이 백화양조에서 만들어져 팔리던 시절인 1978년 4월 요즘 관점으로 보아도 꽤나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집니다. 바로 군산의 백화양조 공장의 양조 술통에서 여고생 사체가 발견된 것이죠. 워낙 충격적이었기 때문에 당시 그 지역에서는 한동안 백화양조가 시체로 담근 술을 모르고 팔았다더라는 괴담이 돌았..

1.시간을 볼때마다 44분을 봅니다. 답변 보고 띠잉~~ 2. 라조육이사이 지식인에 이 이상한 질문이 올라온지 몇초만에 답변이 올라옴. 이 글에 대한 해석이 분분한데 첫번째는 지식인 등업을 위해 매크로 프로그램으로 아무 단어나 조합해서 글을 올렸다는 설, 두번째는 라디오 생일 이벤트 관련한 글이라는 설. (라조육=라디오, 이사이=이벤트, 생주=생일, 기민 기민함=기념 기념일, 프리랜서=프로포즈, 결석=결혼, 우정국=우체국, 디펜스=디제이, cmbd=cd) =>곧 여자친구 생일인데 이벤트를 준비중입니다. 라디오이벤트를 준비중인데요 워낙에 라디오를 즐겨듣는 친구이고 제 차에서도 라디오를 bgm으로 틀어놓고 데이틀를 하거든요. 그런데 라디오 이벤트를 해주는 곳이 여러군데더라구요. 저 솔직히 말하면 잘 모르겠어..

어릴 적 같은 동네 살던 아는 형이 죽었음. 나는 아직도.. 그 애가 난간 밖으로 고개를 내밀었던 순간이 기억나 소름끼친다 내가 좀 컸을 무렵 엄마가 거기에 숨겨진 얘기를 다 해줌. 듣고 보니 정말 소름 돋는 일이었음. ------------------------------------------------------------ 엄마가 해준 얘기. 내가 유치원생이었을 때 복도식 아파트에 살았음. 같은 동에 늘 같이 놀던 형도 살았음. 나, 동네형, 울엄마, 그 형의 엄마. 이렇게 넷이 친하게 잘 다님. 그런데 어느 날 새벽녘, 그 형의 엄마가 현관 밖에서 자꾸만 칙칙- 하는 거슬리는 소리가 들려 자다 일어나 밖을 나가보니 저승사자가 현관 앞 복도에서 엎드려 네발로 기어다니고 있었음 그것도그 형의 집 앞만 ..

정신병원에 대해서(1) 정신병원에 대해서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을 알게 됐어. 실친이랑 상담에 갸까운 대화를 나누면서 일반인들이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많다는 것도 알게 됐지? 나는 종종 친구들이 힘들어하면 "정신과 치료라도 받아보지 그러냐?" 라고 말했는데 애들이 굉장히 싫어해서 왜 그런가 했더니 그 들이 가지고 있는 정신병원에 대한 이미지 때문이었어. 1. 방문치료 "정신과 치료라도 받아보지 그러냐?" 라는 말을 정신병원에 입원하라는 소리로 받아 들이는 경우가 많던데 일단 정신병원에선 상담을 통한 치료도 제공하고 있어. 그냥 가서 요즘 어떤 일이 있었고(혹은 과거의 일에 대해 이야길하고) 그것 때문에 잠을 자지 못 하는 등 자신의 어려움을 토로하면 정신과 약을 처방해주는데 크게 나누면 ..
- Total
- Today
- Yesterday
- 귀신이야기
- 공포영화추천
- 공포괴담
- 무서운썰
- 소름돋는이야기
- 공포썰
- 무서운자료
- 공포실화
- 볼만한영화
- 납량특집
- 지리산 괴담
- 군대귀신
- 영화추천
- 군대괴담
- 사이코패스
- 군대 무서운이야기
- 무서운사이트
- 미스테리
- 무서운사진
- 귀신썰
- 실화썰
- 무서운얘기
- 실화괴담
- 무서운이야기
- 실화 무서운썰
- 소름돋는썰
- 무서운이야기 실화
- 귀신이야기 실화
- 실화 무서운이야기
- 무서운경험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