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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들아 안녕 난 니들이 싫어하는 개병대 나왔다 .



근데 잘려고 보니 군대썰이많이올라서와서 내가 아는 썰 몇개 풀려고 한다 ,. 



개병나왔으면 강화도에서 근무했으면 어느정도 알만한 썰일거다.



지금부터 하는얘기는 카더라 아니다 .



군필게이들은 알다시피 해안에는 비엔엔티 이엔엔티가 있는거알거다 .



근데 우리는 gop 이런곳이랑다르게 민간인이랑 같이 막 논도 있고 밭도있고? 그렇게 생활하는곳이였다 .



한참 그 전원투입시간만 되면 꼭 우릴 마주치는 할머니가 계셨다 .



정말 예전부터 그렇게 운동을 다녔다고 한다 .



난속으로 우리 어머니 생각도 나고 진짜로 건강하시겠다 저할머니 보기좋다 



이런생각만했었었다 . 



근데 어느날 내가 전원투입에 빠지게되서 소초에서 투입자들 구경하고있을때였다 

(소초가 산중턱? 정도에있고 섹터는 바다경계면 이라 내려다보면보인다 )



그날도 여전히 그할머니 나와서 운동하시더라 .



근데 이렇게 마주치면서 지나가는데 딱 지나치자마자 할머니가 뒤로돌아서 휴대폰같은걸로 진입자들을 딱 찍더라? 



나그거 보고 진짜 저건 아니다 저거 뭔가있다 하고 감이딱오더라?



중대장님한테 바로 보고했다 



근데 행보관이 하는말이 아주 예~~~~전부터 있었단다 젊었을때부터 



그때부터 꼭 운동을하더랜다 .



평생을 보고도 군인들을 뭐가좋다고 뒷모습을찍겟냐 ..



그러던중 몇달뒤 한동안 할머니가 보이지 않더라 .



근데 행정관님이랑 중대장님이 얼굴이 심각하더라 대대장님도오시고 , 그날 높으신분들 많이왓는데



난 전역전이라 몸사리고싶고 별로 마주치기싫어서 내무반에 숨어있었다 근데 마을에서 어떤 할머니가 고독사하셨는데 ,



그분 집에 들어가보니 장농에 옛날식 군용무전기랑 싹다 켜져 있던 상태였다고함 ..



약 대대급에서 운용하는 무전장비를 갖추고 있었고 실제로 작동중이였다고한다 .



난그말듣고 소름이돋아서 역시 ...역시 ...이런말만 계속 했었다 집이 지통실처럼 생겼었다고한다 밖에서보면 그냥 



민박집같은데 장롱속에 풀튜닝?



그런말들이잇엇다 .



강화도 인구의 50프로가 간첩이라고 .



요즘세상에 간첩이어디잇겠냐 싶었지만 .



난 그사건뒤로 대한민국에서 간첩없다고하는새끼 싹다 찢어버리고싶다 .



내 뒷모습도 어느날 북에 전송됬었겠지 ...



이상이다 .. 반응좋으면 또풀게 .. 주작은아니다 .알만한 애들은 알수도있다 



3줄요약



1. 전원투입때 항상우리 뒤를 찍는할매가있었음

2. 알고보니 처녀때부터 그지역에서 같이 전원투입시간맞춰서 돌앗다고함 .

3. 뒤지고 나서 집보니 북간첩 ... 게이들아 안녕 난 니들이 싫어하는 개병대 나왔다 .

근데 잘려고 폰일베하다가 보니 군대썰이많이올라서와서 

내가 아는 썰 몇개 풀려고 한다 ,. 

개병나왔으면 강화도에서 근무했으면 어느정도 알만한 썰일거다.



지금부터 하는얘기는 카더라 아니다 .



군필게이들은 알다시피 해안에는 비엔엔티 이엔엔티가 있는거알거다 .

근데 우리는 gop 이런곳이랑다르게 민간인이랑 같이 막 논도 있고 밭도있고? 그렇게 생활하는곳이였다 .

그래도 전무 아주매미 할배비 ㅍㅌㅊ?



한참 그 전원투입시간만 되면 꼭 우릴 마주치는 할머니가 계셨다 .

정말 예전부터 그렇게 운동을 다녔다고 한다 .

난속으로 우리 어머니 생각도 나고 진짜로 건강하시겠다 저할머니 보기좋다 

이런생각만했었었다 . 



근데 어느날 내가 전원투입에 빠지게되서 소초에서 투입자들 구경하고있을때였다 

(소초가 산중턱? 정도에있고 섹터는 바다경계면 이라 내려다보면보인다 )

그날도 여전히 그할머니 나와서 운동하시더라 .

근데 이렇게 마주치면서 지나가는데 딱 지나치자마자 

할머니가 뒤로돌아서 휴대폰같은걸로 진입자들을 딱 찍더라? 

나그거 보고 진짜 저건 아니다 저거 뭔가있다 하고 감이딱오더라?

중대장님한테 바로 보고했다 

근데 행보관이 하는말이 아주 예~~~~전부터 있었단다 젊었을때부터 

그때부터 꼭 운동을하더랜다 .

평생을 보고도 군인들을 뭐가좋다고 뒷모습을찍겟냐 ..



그러던중 몇달뒤 한동안 할머니가 보이지 않더라 .

근데 행정관님이랑 중대장님이 얼굴이 심각하더라 대대장님도오시고 , 그날 높으신분들 많이왓는데

난 전역전이라 몸사리고싶고 별로 마주치기싫어서 

내무반에 숨어있었다 근데 

마을에서 어떤 할머니가 고독사하셨는데 ,

그분 집에 들어가보니 장농에 옛날식 군용무전기랑 싹다 켜져 있던 상태였다고함 ..

약 대대급에서 운용하는 무전장비를 갖추고 있었고 실제로 작동중이였다고한다 .



난그말듣고 소름이돋아서 역시 ...역시 ...이런말만 계속 했었다 집이 지통실처럼 생겼었다고한다 밖에서보면 그냥 

민박집같은데 장롱속에 풀튜닝 ㅍㅌㅊ?



그런말들이잇엇다 .

강화도 인구의 50프로가 간첩이라고 .

요즘세상에 간첩이어디잇겠냐 싶었지만 .

난 그사건뒤로 대한민국에서 간첩없다고하는새끼 싹다 찢어버리고싶다 .

내 뒷모습도 어느날 북에 전송됬었겠지 ...

이상이다 .. 반응좋으면 또풀게 .. 주작은아니다 .알만한 애들은 알수도있다 



3줄요약

1. 전원투입때 항상우리 뒤를 찍는할매가있었음

2. 알고보니 처녀때부터 그지역에서 같이 전원투입시간맞춰서 돌앗다고함 .

3. 뒤지고 나서 집보니 북간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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