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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 전신이었던 성심여자대학
시절에도 있었던 공학관 괴담이라고해.

성심여대
공학관 계단

소문은 많이 묻혀졌지만 실제로는 예전에
많이 유명했던 이야기야.
공학관엔 지하층이 있는데 누구도 들어가보지
못했다거나 건물에 관련되었지만 
가장 유명한건 자살했던 여학생에 관한거였지.

 

과거 성심여대때 기숙사도 같이 있었는데
기숙사에서 한 여학생이 신변을 비관하면서
자살을 했다고해.

이 학생의 귀신이 밤마다 건물을 배회하고
있다는 학생들의 목격때문에 무당에게
굿을 하고 여러 시도를 해보았지만
그 귀신은 떠나지 않고 계속 나타났고
결국 건물 구조를 개조하여 귀신이
학생들을 따라다니지 못하게 되었어

바뀐 화장실

당시 여학생이 목을 맨 방을 화장실로 
바꾸었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그렇지만 이것은 확인되지 않은 
사실 때문에 재학생 중에서도 아는
사람들은 드물다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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