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블로그 다시 글 쓴다고 한지 몇 개월이 지났을까요?
어느덧 티스토리는 카카오와 합체로봇이 되어버렸고....
글 쓰는 에디터도 네이버처럼 바뀌었네요
더 이상한건..... 제 개인 취미로 올려두었던 무서운 이야기 글이 인기가 많네요
ㅎㅎㅎㅎ 이럴줄 알았으면 더 올릴걸 그랬네요
하드에 저장된게 2008년부터인가 모았으니 엄청난 컬렉션이 있는데.....
나중에 천천히 공개해보도록 할게요
오늘은 오랜만에 글을 쓰는 거다 보니까 기존에 스스로에게 약속했던 아이폰 12프로 맥스 리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구성품이 참 초라해요
우렁찬 빈 곽
충전기는 없다 그냥 c to 라이트닝....
스티커 너무 많아......
본체 아이폰12프로맥스 등장
스티커 제거
ㅊㅋㅊㅋ 오줌 액정 당첨
뒷면은 연필심같다
엣지 부분이 탄탄!!
언박싱은 중요하지 않고 오늘의 핵심은 아이폰 12프로 맥스 한 달 사용기이기 때문에 체험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Q. 구매는 어디서 했나요?
A. 쿠팡에서 하였습니다.
쿠팡에서 삼성카드로 사면 24개월 무이자 할부가 된다는 사실!!
아이폰 12프로 맥스 말고도 아이폰12프로나 일반 아이폰12 모델 모두
할부가 가능하고 7% 정도 할인하는 가격에 팔 고 있어요
제가 구매 당시에 설탕몰이나 신도림, 강변 그 외에 인터넷 업체들
모두 가격 비교를 해봤는데 어쨌든 일시불로 사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할부로 구매하면 할부 수수료가 대충 7만 원 정도 발생하였는데
쿠팡에서 구매하는 게 오히려 제일 저렴했습니다.
여러분들도 갓팡에서 사세요
Q. 많고 많은 색상 중에 왜 하필 그래파이트?
A. 실물로 봤을 때 파란색이랑 블랙이 가장 예뻤으나 그냥 간지 나는 블랙으로 선택
아이폰 12프로 맥스나 일반 모델 모두 다양한 색상이 나와있지만 간지는 프로가 갑!!
아이폰은 스테인리스 스틸이 간지이기 때문에 아이폰 12 기본 모델은 제외시켰고
아이폰 12프로 모델 중에서 실버, 골드, 퍼시픽블루, 그래파이트가 있는데
이 중에서 골드 빼고 모든 색상이 영롱하고 존귀함 그 자체였습니다.
하지만 남자의 색상은 블랙이기 때문에 저는 블랙을 선택했습니다.
이건 사진으로 담기에도 영상으로 담기에도 색상의 느낌이 잘 표현되지 않아요
코로나로 인해서 매장 가는 게 좀 꺼림칙하긴 하지만 그래도 매장에 가서
실물을 만져보고 색상을 눈으로 보고 구매 결정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Q. 아이폰 12프로 맥스 쓰면 손목터널 증후군 생기지 않나요?
A. 아... 그렇습니다. 정말 정말 무겁고요 무겁다 못해 무서워요
아이폰 xs맥스를 과거에 썼었는데 그것보다 훨씬 무겁다..
그리고 크기까지 커지는 바람에 유튜브와.. 영상을 볼 때는 아주 쾌적하지만
그뿐이다. 단지 그 뿐이다 주머니에 넣어도 모서리가 툭 튀어나와서
안녕~! 을 외치고 있으며 항상 스크래치가 나지 않을까 걱정이 될 정도로 크다
그래서 크다 못해서 무섭다
그리고 무게 부분에 있어서는 인간의 적응의 동물이라 하지 않던가?
나의 손목은 이겨내었다. 아이폰의 무게를
Q. 아이폰 12 프로 맥스 주변에 추천할 정도로 좋나요?
A. 네 그렇습니다. 솔직히 5G 빠른 거 모르겠고 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추천해요
과거 2011년 사용하던 아이폰4의 디자인을 이어받은 이번 아이폰은 소위 깻잎 통이라 하지만 아름다움 그 자체다
아이폰 4의 각진 디자인이 너무나도 그리웠다. 물론 그 당시에는 한 손에 쏙 들어오니
더욱 좋았지만 이번에는 두 손에 쏘옥 들어오니 좋다.
카메라? 속도? 아이폰 11이랑 다른 거 못 느끼겠다.
솔직히 이번 아이폰은 디자인이 예뻐서 충분히 가치가 있고 구매할 만하였고 주변에 추천하고 있다.
Q.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아이폰으로 촬영을 할 예정이라고 하시던데 사실인가요?
A. 네 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이번 아이폰 12프로 맥스를 사용해볼려고 하였으나 요즘은 원화 채굴하느라 체력 소진이 너무 심해서 쉽사리 행동을 하지 못하고 있으나 그래도 올해 안에는 시도 예정입니다.
아이폰12프로맥스 내가 방금 위에서 카메라 모르겠다고 했지만 번복하겠습니다.
카메라 충분히 좋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500~600만 원짜리 카메라와 비교할 바는 아니지만
전화도 되고 유튜브도 되고 카톡도 되고 계산기도 되고 앱으로 개발도 할 수 있고 즉석으로 사진 편집도 되고
이게 다 되는데 이 정도의 카메라 성능이라고!!!? 솔직히 여기서 더 바라면 그게 사람인가?
아이폰 12프로 맥스의 카메라로 영화를 찍어도 될 정도다.
"나 카메라 3년 배웠다." 좇문가 시정잡배 아닙니다.
Q. 마지막으로 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오랜만에 티스토리에 복귀하였습니다. 사실 제 티스토리에 오시는 분들은 대다수가 무서운 이야기 보러 오시는 분들이거나 과거에 작성한 애프터 이펙트 랜더링 방법 검색해서 오시는 분들이라 아무도 이 글 안 보는 거 다 알아요 근데 그냥 한 번 정성스럽게 작성해봤어요 앞으로 저에게 다시 약속합니다. 일주일에 최소 2번은 티스토리에 글 작성하자!!
원화 채굴하느라고 요즘 너무 힘듭니다.
최소한의 시간을 투자해서 최소한의 노동을 해야 하는데 최대한의 시간을 투자해서 최대한의 노동을 통해 최소한의 수익을 얻는 이 원화 채굴...... 더 이상은 Naver.......
그럼 다음 글은 공포이야기로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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